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캐리 람 (문단 편집) == 개요 == [[광둥어]]: 林鄭月娥 Lam^^4^^-Zing^^6^^ Jyut^^6^^ngo^^4^^ (람젱윗오) [[표준중국어]]: 林郑月娥 Lín-Zhèng Yuè'é (린정위에어)[* [[한어병음]] 규정 가운데 쌍성(雙姓, 두 성을 붙어서 만들어진 [[복성]])은 두 성 사이에 하이픈(-)을 붙인다는 규정이 있어서 성을 Lín-Zhèng으로 표기하는 것이 맞다.] [[한국 한자음]]: 임정월아 ([[두음법칙|림]]정월아) [[영어]]: Carrie Lam (캐리 '''램''') 홍콩의 제4대 행정장관이다. '''홍콩 최악의 행정장관'''으로 불려도 손색이 없는 무색무취하고 무능한 것도 모자라 중국에 과잉충성하는 면모[* [[2019년 홍콩 민주화 운동]]을 초래한 송환법만 해도 캐리 람이 중국에 대한 과잉충성을 하다 생긴 참극이었다. 시키지도 않은 짓 하다 일을 키운 캐리 람을 중국이 곱게 안 봐서 결국 재선하지 못하게 막았다. 거기에 판데믹 초기 중국 국경을 중국 정부의 허락도 없이 닫았다가 이에 앙심을 품은 중국이 중국본토와 홍콩 간 통관 논의에 처음엔 대답조차 안했고 이후 논의를 하다가 이런저런 핑계로 엎어버렸다. 이때 중국을 드나들어야 하는 홍콩 교민들은 희망고문에 지쳐버렸으며, 결국 2022년이 되자 버틸 수 없어서 홍콩을 떠나 싱가포르로 대거 내려가버렸다. 홍콩에서 싱가포르로 내려온 한인들은 캐리 람 하면 이를 간다.]를 보인 행정장관이었다. 게다가 이런 과잉충성에 가까운 친중 성향 덕에 '''2047년까지 일국양제를 유지해야 하는 체제를 무너뜨리는 단초를 제공했다.'''[* 이때문에 홍콩의 민주주의 지지파들은 캐리 람을 한국의 '''[[이완용]]'''에 버금가는 매국노 취급하고 있다.] '람'은 남편의 [[성씨|성]](姓)으로 본래 성은 쳉(Cheng, 鄭)이다. 1984년에 [[수학자]]인 람시우포(Lam Siu-por, 林兆波)와 결혼하여 남편의 성인 람을 사용하게 되었다. 그래서 결혼 전의 성명은 '캐리 쳉(Carrie Cheng)/젱윗오(鄭月娥, 정월아)'이다. 홍콩은 [[영국]]의 영향을 받아 [[부부동성|아내가 남편의 성을 사용]]하는데, 아내가 남편 성을 따르는 문화가 없는 [[중화권]] 일부에도 아내들이 중국식 성명을 표기할 때 자신의 성 앞에 남편 성을 붙이는 습관이 있었다.[* 한국 페미니즘 진영에서 주장하는 부모 성 함께 쓰기를 적용한 경우와 겉모습은 비슷해도 취지와 결론은 정반대인 것이, 자녀가 부모의 성을 함께 쓰는 게 아니라 아내가 남편 성을 함께 쓰는 것이다. 남편은 자기의 성을 쓰고, 자녀들도 아버지의 성을 따른다. 이를 관부성(冠夫姓)이라 하는데, [[중국 대륙]]에서는 이 관습이 거의 사라졌지만 [[대만]]이나 [[홍콩]]에서는 지금도 종종 볼 수 있다.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